이제와서 말하는데 나 진짜 우리팀 존나 최애가 몬친○○○였거든
어느 정도였냐면 champion ilke always랑 데얀 얼굴 문신하려고 했었음
존나 저만큼 좋아했고 저 ○○○만큼은 믿었다
서울에서 은퇴 할거라고?
근데 존나 개뜬금없이 개랑으로 가는거야
난 매우 배신감 느껴가지고 저 ○○○를 엄청 증오했음
암튼 저 ○○○가 개랑으로 가니까
다른 선수들한테 뭔가 애정을 못주겠는거야
나도 답답하다...
나도 누구처럼 최애 정해서 좋아하고 싶은데...그게 안되니까
뭔가 주멘은 몬친○○○처럼 ㅈㄴ 좋다기보다
그냥 우리팀 레전드로써 엄청 리스펙하는 감정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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