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이 PK줬다길래 수비적인 부분은 아직인건가 했더니만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8&aid=0002779727
이 가운데 골키퍼 최민수도 팀 승리에 적지 않은 공을 세웠다. 이날 전반 막판 U-20 대표팀은 김주성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내줬는데, 최민수가 왼쪽으로 몸을 날려 정확하게 킥을 막아낸 것이다.
전반을 마치고 의기양양 벤치로 들어오는 최민수. 그런데 이게 웬걸. 최민수는 벤치에 앉기도 전에 김대환(43) U-20 대표팀 골키퍼 코치로부터 혼이 났다.
이유가 있었다. 김대환 코치는 "페널티킥 반칙이 .나오기 전 (최)민수가 상대의 슈팅을 잡지 못했고, 그 다음 동작에서 김주성이 반칙을 범했다. 민수가 공을 제대로 잡았더라면 페널티킥을 내주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페널티킥은 골키퍼가 준 것이나 마찬가지다. 그래서 민수에게도 페널티킥을 막았지만, 잘 한것이 하나도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흠 이런 사정으로 PK준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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