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안익수 감독, "FC서울 수장으로서 박동진에게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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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터뷰] 안익수 감독, "FC서울 수장으로서 박동진에게 감사하다"

FC서울 안익수 감독이 올 시즌 첫 출전해 동점골을 넣은 박동진을 칭찬했다.5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를 가진 FC서울이 전북과 1-1로 비겼다. 서울은 전북전 15경기 무승 행진을 깨지 못했다. 서울은 후반 18분 류재문에 헤딩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44분 박동진의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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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발 출전해 득점까지 터뜨린 박동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지만 축하 메시지를 주고 싶다. 인생을 사는데 여러가지 일들이 있는데 그런 과정을 잘 딛고 일어나서 새로운 결과를 도출하는 성숙한 모습이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는 기대를 준다. 그런 부분들이 동진이에게서 볼 수 있어 감사하다. 동진이도 열심히 노력한 부분이 첫 번째 경기에서 나타났다. 서울의 수장으로서 그 부분에 감사하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