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일화 하나
경기끝나고 아는 동생 만날려고 전화했는데 '초록이네' 앞에서 만나자고 해서 S석에서 이동하는데 길이 헷갈림 그래서 지나가는 전북팬들에게 정중히 여쭤보니 친절하게 답해주더라
그리고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가는데 "서울파이팅" 외쳐줌 그래서 나도 감사합니다 전북파이팅 외쳐주고 초록이네로 이동함
이런 인간적인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과 사람으로 훈훈한 일화로 나는 기억에 남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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