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어버이날 홈경기 다채로운 이벤트로 팬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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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어버이날을 맞아 의미 있는 시축행사가 펼쳐진다. FC서울은 이 날 경기 시축자로 2022시즌 FC서울 신입단 선수들의 부모님들을 선정했다.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강성진, 박성훈, 박장한결, 서재민, 안지만, 김신진, 박호민의 부모님들이 그 주인공이다. FC서울은 이번 시축행사를 통해 자식들을 구단에 믿고 보내주신 신입단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캐서린 레이퍼 호주대사도 신입단 부모님들과 함께 시축자로 함께 한다. FC서울의 호주 출신 미드필더 벤을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레이퍼 호주 대사는 호주를 떠나 먼 한국땅에서 가족과 떨어져 생활하는 벤을 부모의 마음으로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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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에는 특별한 입단식도 진행된다. 올 시즌부터 FC서울과 함께하는 공식 스폰서 티몬의 마스코트 티몬희가 FC서울 명예 마스코트로 입단한다. 티몬희는 이번 입단식을 시작으로 FC서울의 명예 마스코트로서 씨드, 서울이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날 경기에서는 티몬희가 경기장을 돌며 경남제약에서 제공하는 '어린이를 위한 레모나 키즈'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중단됐던 북측광장 푸드파크 운영도 재개한다. FC서울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통해 경기장을 방문하시는 팬들이 다채로운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북측계단에서는 팬들이 FC서울의 홈경기를 추억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서울" 포토존도 운영된다. 포토존에서는 선수단이 팬들과 포토타임을 함께 하며 직접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도 전할 예정이다. 경남제약에서 제공한 '피부비타민 레모나 핑크' 제공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포토타임은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30분부터 북측계단에서 번호표 배부를 진행하며, 오후 3시 20분부터 30분 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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