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안익수 감독, "슈팅 훈련 통해 골을 넣어 고무적" [서울톡톡]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9/0004610224
김신진의 골에 대해 안 감독은 "선수들이 개인 연습을 통해 골을 넣어 고무적이다. 지금처럼 열정적으로 임한다면 더 좋은 성과를 만든 선수들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슈팅 훈련을 통해 성과를 만들었다. 크로스에 이은 헤더 슈팅 연습을 하면서 좋은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안익수 감독은 양한빈 교체에 대해 "항상 일어날 수 있는 것이다. 특별한 것은 아니다. 짧은 시간 젊은 선수에게 기회를 주려고 교체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쐐기포를 터트린 윤종규에 대해 안 감독은 "항상 소년 같은 선수다. 19세 연령별 대표팀 때 함께 했던 선수다. 분위기를 전환하는 밝은 선수다. 또 꿈을 위해 정진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본인이 목표로 하고 있는 것을 잘 만들고 있다. 더 매진해서 본인의 목표를 달성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추천인 99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