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표현을 오히려 안하는게 문제라고봄
솔직히 대놓고 질책성 교체 인데 30줄 넘은 베테랑 입장에서 그렇게 교체 되는데 모멸감 안느낄 수 있을까?
안느끼는게 오히려 이상하다고 봄
그런 감정들 쌓아뒀다가 뒤늦게 터져서 더 크게 문제 되느니 차라리 그때 그때 터뜨리고 봉합하는게 훨씬 낫다고 봄
그래서 양한빈 행동도 뭐 남한테 위해를 가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자기 장갑 던진 정도 가지고 뭐라고 할 건 아니라고 봄
물론 그 이후로 갈등 봉합이 안된다? 그럼 프로가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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