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1 현장] '안익수의 아이' 김신진, '서울의 9번'에 대한 생각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2733
김신진은 쟁쟁한 선배 선수들을 보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김신진은 "신인 입장에서 서울이 좋은 이유는 대단한 선수, 형들이 많다. 그들을 보고 느끼는 게 많은 게 혜택이다. 롤 모델보다는 동진이 형, 영욱이 형, 동원이 형 각자 장점을 배우려고 노력한다"라며 서울의 신인 선수로서의 장점을 언급했다.
신인에게 주어진 등번호 9번. 부담은 없을까? 김신진은 "그보다는 신인이지만 출전하는 만큼 프로로서 인정받고 싶었다. 그런 마음이 부담보다 더 컸다"라며 담대한 모습을 보였다. 김신진이 서울의 '신진' 세력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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