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제 신진이였으면 뽕 존나 차서 겜 끝나고 경기장에서 못나갔을 듯 ㅋㅋㅋㅋ
데뷔골을 1만 2천여명이 있는 홈구장에서 넣은데다가 어버이날이라고 구단에서 부모님까지 챙겨주고 심지어 부모님 보시는 앞에서 골 넣고 어시스트 해준 사람이 심지어 그 나이대 동경의 대상 기성용임 ㅋㅋㅋㅋ 게다가 내 골이 결승골이여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음
어제 경기 하나로 신진이 자서전 32페이지 정도 채울 수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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