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러시아' 거쳐 K리그1 복귀 황인범 "후배 성장 돕는 것도 내 역할" [춘추 피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62816
황인범은 "K리그가 많이 발전했다는 걸 느낀다"며 "몇 분을 뛰든 모든 걸 쏟아내지 않으면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든 리그"라고 말했다.
"내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팀에 좋은 영향을 끼칠 방법을 고민했다. 서울은 예나 지금이나 K리그를 선도하는 구단이다. 팀은 아주 좋은 축구를 구현하고자 한다. 팀이 나아가는 데 도움을 주고 싶다. 상대가 어떤 축구를 하든 우리가 훈련장에서 준비한 축구로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걸 증명하겠다." 황인범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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