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부문 최강자는 서울의 오스마르였다. 93.3%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같은 팀의 기성용(91.2%)과 이한범(90.6%)이 이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43&aid=0000112767
'탈압박' 지표에서도 이승우는 K리그1 TOP 5에 드는 성공률을 자랑했다. 상대의 압박 수비를 버텨내고 볼 소유권을 계속해서 유지한 경우를 '탈압박'으로 봤다. 탈압박 성공 1위는 22회를 성공한 울산의 바코이며, 9회 탈압박을 성공한 FC 서울의 팔로세비치, 울산 김태환, 성남 FC 김민혁(MF)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승우는 8회 탈압박을 해 5위에 랭크됐다.
패스 부문 최강자는 서울의 오스마르였다. 93.3% 패스 성공률을 기록했다. 그 뒤를 같은 팀의 기성용(91.2%)과 이한범(90.6%)이 이었다. 오스마르는 3라운드 성남전에서 패스 성공률 97.6%을 기록하기도 했다. 오스마르는 전진 패스와 중앙지역 패스, 중거리 패스 성공 횟수에서도 1위를 차지해 '패스 마스터'의 면모를 자랑했다.
추천인 104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