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연승' 안익수 "불확실성 논란에 대해 마침표 찍은 느낌"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21556
이에 대해서는 "그동안 우리가 추구하던 세련되고 아름다운 축구를 계속해서 지향했다. 과정을 가져가도, 결과는 좋지 못했다. 불확실성에 대한 논란도 있었지만 선수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충실하게 임해줬다. 구단의 방향성에 대해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이 지향하는 세련된 축구에 대해서는 "목표는 없다. 지금보다 늘 발전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클럽 하우스 입구에 보면 2010년 5월 5일 60,740명의 관객이 찾아 왔다. 지나간 역사에 대한 감흥을 다시금 맞이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최선을 다 하고, 멈추지 않고 끊이지 않게 시련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지향점을 갖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추천인 123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