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수 악수 후기.hugi
일단 그동안 설라에서만 통용되는 황현수 선수의 별칭인
'그녀석' '○○○' 등등...
물론 악의적인 밈은 아니지만 그래도 고운 말은 아니잖어?
사실 나도 몇번쓰긴 했는데 그게 너무 미안할정도로
엄청 친절하드라 ㄷㄷ...시간 다 지났는데 악수 다 해주시고
안녕하세요 인사하는거 다 받아주고 그냥 눈에 선한 기운이 넘침.
그래서 더욱 응원하게 되었고 더 좋아진 선수가 되었음ㅇㅇ
얼른 그라운드에서 볼수있으면 좋겠고ㅎㅎ
아 그리고 뭐 살쪘니 뭐니 하는데 전혀안쪄보이고
오히려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고생많이 했는지 ㅜ
다시 생글탱글한 생기의 얼굴로 돌아왔으면 함 ㅜ
악수 후기는 손 ㅈㄴ 크고 손가락도 굵직굵직함ㅋㅋㅋㅋㅋ
저거 잡은 손 내 손인데 그리고 작은편 아닌데
악수하니 응애손 되었다.
결론 : 오늘 손안씻는다 ㅅㄱ
추천인 13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