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이고 나발이고를 다 떠나서 어느 리그를 막론하고 확실한 피니셔 공격수의 유무와 활약여부에 따라서 성적이 좌우되는건 거의 정설이라 보면 됨
맨시티 전술이 특별한 톱 공격수가 크게 필요한 전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왜 그리 비싼돈을 주고 홀란드를 영입했을까.
맨유가 이번시즌 호날두가 없었으면 지금 순위가 더보기에 있을거라는 말이 왜 나올까.
확실한 피니셔가 없으면 그 팀은 기본적으로 팀 득점에 10점 이상이 마이너스 되는데 그렇게 되면 팀 성적 또한 당연히 저조해지는게 정배지.
지금 나도는 얘기로는 해외에서 개 폭망한 애들 제외하면 매물이 거의 없다는 소리가 들리는거같은데 무조건 해외에서 검증된 선수만이 개축에서 잘할 수 있는걸까?
해외에서 무조건 검증된 공격수를 데려온다고 개축에서 터진다는 보장도 없고 또 반대로 해외에서 개 폭망한 공격수가 개축에서 축구에 눈떠서 터질 수도 있는거고 앞날은 아무것도 모르는거임.
난 해외리그에서 실패한거 감안해서라도 용병 톱 영입은 필히 이뤄져야한다고 본다. 그 용병이 실라지꼴이 날지 무고사꼴이 날지는 그건 몇경기 지켜보다보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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