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민의 원정 직관 인증
강릉 사람인데도 원정석에서 경기봤네여
맨날 본부석에서 보다가 원정석은 처음 왔습니다
응원은 서울팬이 강원팬들을 압도했고 수호신 숫자도 나르샤 숫자의 2배는 되어보였는데 여러 논란 때문에 안타까울 타름이네요. 특히 걸걸한 목소리로 경기 내내 큰소리로 욕설하는 아저씨는 참....본인 회사에서도 그러실까 궁금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사건은 제가 못 듣긴 했습니다.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순간적으로 못 들었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유상훈이 시간 끌었을 때 여기저기서 볼멘소리가 나왔던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인지 유상훈과 정승용도 경기 끝나고 원정석 돌아보며 박수만 가볍게 보내고 들어가더군요.
추천인 6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