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라가 북갤을 어느정도 계승했다고는 해도 디씨랑은 달라서

디씨 때 처럼 젖트라스니 찌찌충이니 뭐니 욕 안 하고, 

최대한 서울팬들이 모인 여기 주류분위기에 맞도록 현장이라 하는 사람들이랑 둥글게 지내려 하고,

좋게 보려 하고, 

옛날에 쌓였던 감정 다 내려놓으려 했는데

쟤네는 ㄹㅇ 왜 변하는 게 없냐. 

딱 디씨에서 무차별적으로 욕쳐먹던 그 때랑 행동거지가 어케 똑같냐 수년이 지났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