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게 너무 웃김
팬들의 전체 의견을 본인의 한마디로 정리하는 듯한
멘트로 김상식 감독과의 대면을 종료했다는데요,
현 콜리더님이 가장 싫어하는 행동입니다.
팬들의 의견을 모두 수렴하고 청중하여 이를 반영하고
평상시에도 현장팀장님과 카톡을 통해 공유하는 것.
이분들에게는 언젠가부터 일상이 되었다고 느껴집니다.
이거 16일에 응원가 나오기 3시간 전에 수호신이 여기 와서 쓴 글임
이러고 3시간 후에 응원가 나오고 제목 이상하다 바꿔라 소리 나오니까
그런 뜻 아니라는 말 한마디 하고 6시간 잠수탐ㅋㅋㅋㅋㅋ
그래 뭐 어쨌든 그건 하루안에 피드백을 해줬다 치자
그러고 이틀 후 18일에 수호신 공식 계정으로 타팀 서포터 저격하고
팬들이 저건 좀 아닌거 같다고 얘기해도 고집 부리다가 일을 이지경으로까지 만듦ㅋㅋ
솔직히 응원가 얘기 하러 와서 갑자기 매북 콜리더 저격은 왜하는지 그것도 좀 이해 안됐지만
다 그렇다 치자 근데 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본인들이 직접 팬들의 의견을 수렴하니 어쩌니 해놓고
3일도 안지나서 이런 일이 터진게 난 너무 어이가 없음ㅋㅋㅋㅋ
아니 이럴거면 말이나 하질 말든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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