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에서 기성용 복귀하기 전에 밝힌 기성용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
기성용이 구단이랑 유럽 나가는 과정에서 다툼이 좀 있긴했음 구단이 약속 안지켜서 ㅇㅇ 여기 썰로는 기성용 지인이 구단 뒤집어 놓았다고 하기도 하고
뭐 여튼 다툼은 다툼이고 기성용이 2009년 여름에 시즌중에 2010 1월에 셀틱에 합류 하는것으로 합의 봤는데 그 분들 말로는 이때 부터 기성용이 태업했다는거지 몸싸움 안하고
근데 나도 그 시절에 서울경기 많이 봤는데 우리팀에서만 태업이었으면 우리팀에서만 못하는게 정상이었어야지 않겠음?
근데 당시에 국대에서도 같은시기에 기성용이 초반 국대 데뷔하고 센세이션할때에 비해서 많이 몸이 떨어졌음
몸싸움 안한거? 셀틱 프리미어리그 거쳐서 많이 좋아진거지 벌크업도 좀 하고 그나마.. 사실 그때도 지금도 기성용은 몸싸움 즐겨하는 선수도 아니고 느리기도 해서 피지컬로 하는 수비에 있어서 지금도 약점인 선수임
그리고 셀틱가서도 초반 반시즌 동안 뛸때도 피지컬에서 밀리면서 꽤 부진했음 남아공 월드컵때 되서야 겨우 폼이 반정도는 올라왔던거고
그래서 난 태업했다는거 안믿음 아니 심지어 최강희랑 국대에서 사이 ㅈㄴ게 안좋을때도 최강희 피셜로 인터뷰에서 직접 훈련장이랑 경기장에서 태업 한번 안했다고 인증한 선수임 그래서 최강희도 뒷담깐거 별로 문제 삼는거 없이 넘어가겠다고 한거고
그리고 우리팀에서만 태업했으면 우리팀에서만 계속 못하고 국대나 다른팀 가면 날라다녀야 정상이지 똑같이 폼 떨어진 모습 보여줬는데 폼이 좀 부진하면 태업임?
그럼 영욱이도 그저께 경기에서 태업한거임?
난 그래서 그 태업논란 자체가 이해가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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