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대 맴버입니다...
일단 제가 방금올린 콜리더님 사과문 한번 읽고 와주세용.
저는 연대 소모임 맴버입니다. 운영진은 아니구요.... 소모임 이름을 밝히진 않겠습니다. 제가 운영진이나 영향력있는 모임원은 아니어서 글이 올라오기 전까지 설라에 글올리기가 어려웠습니다. 양해 부탁드려여...
설라에 올라오는 글이랑 수호신 홈페이지에 올라오는 글을 같이보면서 많이 혼란스러웠어요. 심정으로는 저도 빨리 마무리지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모임에서 나오는 얘기를 들어보면 또 섣불리 나서기도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핑계같지만 사실이에요ㅠㅠ
저도 콜리더님이랑 어느정도 아는사이이구 타나맴버들이랑도 인사는 하는 사입니다. 개개인은 좋은사람들이긴 한데 솔직히 타나토스가 가끔 일탈하는 모습은 저도 별로였습니다.
그렇지만 이후 대처가 늦은 것은 운영진안에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논의가 많았던 걸로 알고있슴니다. 그과정에서 설라분들이 상처많이 받으신점 다시 사과드립니다
그치만 연대원들도 연대원대로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말씀 드리기 뭐하지만 무료반주기부터 해서 많은 조롱을 받은건 사실이죠..... 지나친 말은 자제해주셯으면 좋겠습니다ㅠ
나오는 이야기중엔 사실과 다른이야기도 많아 저를 포함해 연대원중 몇분은 많이 안타까워하시기도 했구요
연대원들은 누구보다 하나된 수호신을 원합니다. 아무도 변함없이요. 설라분들께 다잊고 같이하자는 말은 조금 이를수있지만 서로를 적으로 보는 것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처받으셨을 설라분들께 죄송합니다. 수호신 연대에 한번더 믿음을 주시면 저부터 하나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타나분들도 너무 적이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어쨋거나 같이 서울을 응원하는 사람들로 바라봐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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