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뉴 페이스' 조영욱, "흥민이 형! 질문 많았는데 미처 하지 못했어요"

http://naver.me/GsahA8Od

[b11 인터뷰] 벤투호 ´뉴 페이스´ 조영욱, "흥민이 형! 질문 많았는데 미처 하지 못했어요"

(베스트 일레븐=구리)6월 A매치 3연전이 확정됐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까지 남은 기간은 5개월. 스쿼드에는 23인 정예만 발탁된다. 승선을 향한 질주를 알리는 총성은 이미 울렸다. FC 서울 공격수 조영욱은 벤투호의 판세를 뒤흔들만한 ´뉴 페이스´다.<베스트 일레븐>은 최근 서울 클...

네이버 스포츠 - 베스트일레븐 | 네이버 스포츠

 지난 시즌 활약이 이어지자, 올해 초 조영욱이 유럽에 진출할 거라는 소문이 나왔다. 두 살 많은 이동준·이동경이 울산 현대를 떠나 독일 무대를 나란히 밟은 시기였다. 조영욱의 선택은 재계약이었다. 서울과 2년 계약을 맺고 팀에 머물렀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에 보답하고 싶은 그의 마음이었다. "서울에서 팬들을 오래 뵙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 거다. 실력은 앞으로 더 보여줘야 하는 부분이고, 재계약으로 팬들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