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뮬리치-팔라시오스 제외' 김남일, "승점 1점 위한 결정"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6/0000058260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이유는 승리보다는 무승부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다. 김 감독은 "뮬리치, 팔라시오스를 제외한 건 승점 1점을 가져가기 위해서다. 젊은 선수들이 많이 명단에 들었다. 그 선수들이 가지고 있는, 할 수 있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기대하는 선수는 구본철과 이종호다. 김 감독은 "최근 본철이가 2경기를 치렀는데, 경기 때마다 좋은 장면도 만들고 골도 넣으며 기대 이상을 보여줬다. 오늘도 기대된다. 종호가 몸상태가 컨디션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데 득점하는 모습을 보고싶다"고 기대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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