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구단 영입담당한 사람은 책임져야한다고 본다
감독이든 프런트든 스카우터수장이든 단장이든 올해 선수영입에 가장 큰 역활을 한 사람은 책임져야한다.
이상민 임민혁 히카르도 벤 누구하나 주전급으로 사용되는 선수가 없는데 돈받으면서 한 일이 이지경이 된 담당자는 업무수행능력부족으로 어떤방식으로든 책임을 져야한다.
가장 문제인점은 애초에 딱히 영입 필요가없던 포지션이었기에 충분히 예측 가능한 상황에도 영입을 강행한 점이다. 그나마 센터백이 이해가 됐지만 그마저도 둘까지 영입은 처음부터 물음표였다. 오히려 괜히 영입되서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저 선수들이 불쌍할 지경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책임지는 방법은 현재 영입 핵심 담당자는 영입 결정 권한을 넘겨야한다고 본다. 가장 좋은방법은 감독에게 넘기는 것이지만 현재 영입 전권이 만약 감독이었다면 안익수 감독에겐 미안하지만 영입은 구단이 시키는대로 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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