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전 예정대로 했으면 라인업 어땠을까
울산전엔 김진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심정의 첫번째 포메이션.
케다-멜버른전과 비교해서 김한길 대신 김진야를 넣었음.
하지만 욘쓰가 변화를 크게 주지 않는다는 걸 생각하면 김한길을 그대로 한번 더 기회를 줄 지도 모름..
2번은 주세종을 아예 내려서 제일 잘할 수 있는 위치에 둠.
활동량은 좌우 윙백들에게 맡겨두고, 중미들은 가장 잘할 수 있는 거만 맡김.
때문에 활동량이라는 문제 때문에 주멘 대신 박동진이 나올 수 있음.
고명진, 윤빛가람 등 패싱력이 좋은 울산 선수진을 생각하면 2번 라인업으로 나오면 패싱력에서 밀리진 않을듯
어차피 저기도 젊은 선수들은 이동경 정도 제외하면 큰 활약은 못하고 황일수 등 스피드가 좋은 선수는 이탈함.
3번은 1번과 비교해서 주세종만 한 칸 내린 정도.
다만 한승규가 자유로운 섀도우스트라이커 롤을 받으면서 때에 따라서는 알리와 짝을 맞춰 AM(공격형미드필더), 혹은 AP(전진형 플레이메이커) 등으로 활약하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선 SS(섀도우스트라이커)나 DLF(딥라잉 포워드)로 활약할 수 있음.
결론 : 크리그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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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딩짤 : 율속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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