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전 끝난 직후 쓴 글인데 당시 여론이랑 지금 여론이 많이 달라지긴 한듯
https://fcseoulite.me/free/11018041?member_srl=115245
10명 상대로 졸전 펼친 서울에게도 실망이었지만
그것보단 성남의 개○○○은 안티풋볼에 나는 더 빡쳐있었는데
당시만해도 어찌됐든 우리가 이겼으면 됐던거다, 좋은축구나쁜축구가 따로 있나 뭐 약간 이런 기류였는데
선수들 태클 당하는 장면이나 김영광 개같은 플레이 회자되면서 여론 분위기가 좀 바뀌는것 같네
난 아직도 모든 골킥을 의도적으로 우리진영 오른편 사이드라인으로만 걷어차던 김영광의 플레이에 쌍욕을 박아주고 싶다
부상땜에 어쩔수 없다? 부상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한방향으로 차보낼수가 있냐?! 가 더 맞는 의문 아닌가?
내가 이따위 안티풋볼을 직관으로 보려고 일주일을 기다려온게 아닌데, 이렇게 노골적으로 개짓거리 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었음
딱 두고보자고 시즌 막판에 질질 짜고있는 팀이 어떤팀인지
추천인 10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