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춘식이는 어느 정도 선수였느냐...
춘식이가 데뷔한 클럽은 명문 클럽은 아니고 전국4부리그 팀인 클루비(그렇게 유명한 클럽도 아니고 그 주에선 가장 잘하는 팀 중에 하나이나 그 주도 잘하는 주가 아님.)에서 시작했음. 모지미링(히바우두가 구단주임)에서 뛰었는데 여기까지는 뭐 얼마나 뛰꼈는지 정보는 없고...
그 뒤로 커리어는 뭐 시즌 별로 경기를 아예 못뛰긴 적도 있으나 리그 1부, 2부팀들에서는 쭉 뛰었음... 주로 전국리그 2부에서 쭉 활약했는데 전국리그 2부면 무시할게 못되는게 K리그 대표적인 선수 수급처가 여기 전국리그 2부임. 그리고 아메리카에서 뛰다 왔는데 얘는 미네이루 주리그 소속으로 여기에 이름 들으면 다들 좀 아는 아틀레티코 미네이루, 크루제이루 등이 있음.. 그리고 춘식이는 주리그 기록이 거의 없음. 즉, 주리그용 선수라기보다는 전국리그에서 활약하는 그 팀의 핵심자원으로 활약했다는 얘기
춘식이는 솔직히... 평범하게 음 그래도 이번 용병은 좀 많이 신경 쓰고 데려왔네 수준 정도는 됐었음. 로또픽도 아니고 커리어도 K리그 오기 딱 적합한? 수준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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