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 뒤부터 공부 끝나고 간단한 근력운동을 하는 게 일상이 됨
팔굽혀펴기를 한 번에 50회를 하거나
20회씩 3번 나눠서 하거나
플랭크인가 뭐시긴가 1분~2분 사이를 하거나
작년에 시험 끝난 뒤에는 2일에 한 번씩 3km~5km를 달렸는데
하고 나면 피곤해서 공부를 못하니 지금은 안 하는 중
그래도 가끔 친구랑 약속 늦을 것 같을 때 달리면
작년 시험 전의 둔탁한 느낌으로 달려지는 게 아닌
한 걸음 디딜 때마다 약간 뜨는 것 같고 온 몸의 근육이 자극되는 느낌으로 달려져서
기분이 좋다 ㄷㄷㄷ...
담배 안 피던 시절 20살 때는 가끔 자전거 타고 잠실에서 검단산까지 간 다음 검단산 등산 한 번 하고 돌아오곤 했는데
20대 중반부터 늙긴 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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