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적으로 풀백기근이다 어쩐다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에 못지 않게 톱 기근이 있는것도 맞는거 같음
외국인 스트라이커 구하겠다고 했던 개축 타팀들 징구 빼고 다 개고생했고 유럽 축구에서도 맨시티도 톱 찾으려고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있던 끝에 홀란드 데려온것도 그렇고 레반도프스키 내년이면 자유계약으로 풀리는데도 대안 없다고 바르샤에 안팔려 하는 뮌헨도 마찬가지
스페인 대표팀이랑 독일 대표팀이 다 갖췄는데 톱이 없어서 어려워하는거 첼시도 마땅한 스트라이커도 없음
개축도 국내선수 톱들은 주민규 조규성 빼고는 팀에서 믿고 맡길만한 선수들은 한명도 없는것도 그럼
전술의 트랜드가 점점 경계가 사라져가서 그런가 세계적으로 봐도 그냥 괜찮은 톱을 찾는게 너무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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