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을 미워할 수 없는 이유가 이런거더라
물론 모든 선수들이 간절하겠지만
인범이는 임대생인데도 진심모드였어. Var할 때 무릎꿇고 간절하게 기도같은 모션 취하더라
솔직히 그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겠지만 일단 진심처럼 보였음. 게다가 지는 경기날에는 경기장 한바퀴 돌 때 제일 표정이 안좋은게 느껴질 정도임.
막말로 곧 떠나갈 놈인거 아는데도 그런 모습 보이니까 정이 더감. 진짜 7월이면 없을 애인데 뭐 이리 정을 많이 주고 떠날라 그러냐 인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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