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여행기
안녕?
밤에 심심해서 아이슬란드 다녀온 여행기 잠시 쓸려고 해
먼저 아이슬란드는 인구가 34만명 정도고 직항이 없어
그래서 나는 런던 먼저 가서 챔피언스리그 직관하고 아이슬란드로 넘어갔어
비행기에는 이렇게 써있어
비행기 안에는 이렇게 오로라 처럼 은은하게 불빛이 나와
케플라비크 국제공항에 내려서 수도인 레이캬비크로 가는 길은 이런 길이야
드디어 아이슬란드에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여기는 아이슬란드의 랜드마크인 할그림스키르캬라는 교회야
위에 전망대에 올라가면 레이캬비크 시내를 내려다 볼 수 있어
아이슬란드의 수도지만 정말 작은 도시야
축구를 좋아하는 내가 축구장을 안가볼 수 없잖아?
레이캬비크에 있는 축구클럽인 FC Valur의 홈구장을 가봤어
1200명 정도 관중석이 있는 인조잔디 구장이야
내가 겨울에 가서 경기는 못봤는데 여기는 9월 까지만 리그 경기 한다고 하더라
추워서 그런가봐
여기 유니폼샵은 문을 닫았더라 그래서 아이슬란드 국대 유니폼 하나 샀어
여기는 굴포스 라는 폭포야 진짜 크고 웅장하더라 너무 추웠어
여기는 비크 라는 마을이야 정말 아름다웠어
인터스텔라에 나온 스카프타펠에서 빙하 트레킹을 하고 요쿨살론이라는 곳으로 왔어
저기 얼음들은 빙하야
바다에 빙하들이 널려있어
블루라군이라고 온천이 있는 실리카 호텔에서 하루 잤었어
온천이 진짜 좋더라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로라
오로라 보러 아이슬란드 왔는데 여행동안 3일 빼고 매일 눈이 내렸어
그래도 3일 중에 2일은 오로라 봤다
옛날에 오로라 보러 핀란드 로바니에미 갔었는데 그때는 계속 눈이 내려서 오로라 못봤었거든
너희들도 한번 가봐 진짜 멋있어
추천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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