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상암
너무 크다 그런 이유로 국대 주고 우린 전용구장 짓자 하는 여론들 솔직히 공감은 못한다,,
물론 전용구장 있으면 자부심도 있을거고 사이즈도 관중 규모에 맞추면 좋긴 좋을거야
근데 마땅한 부지도 없어보이고 너무 상암에 익숙해졌음 상암 아니면 어색할거 같아 작년에도 간접적으로 체험했어봤지만
그리고 다들 어떨지 모르겠는데 난 상암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크다. 누군가는 국대를 떠올리거나 , 아쉽다고 생각하겠지.
근데 물론 만명이 와도 텅 빈 듯한 사이즈인거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하지만 서울월드컵경기장, 우리 상암이 국내 최고의 경기장 대표적인 경기장이면서도 그냥 나한테는 매주 많으면 두세번씩 가는 우리 홈구장에 불과한 점도 뿌듯하게 생각함
상암 입성금도 생각해보면 떠나기 아쉬울만도 하니까
장담하는데 적어도 국내에서는 통틀어서 이렇게 접근성 좋은 곳 또 드물다고 생각함. 접근성 뿐만 아니라 상암이라는 분위기 , 상징성 , 등 모든 면 감안했을때.
진짜 뜬금없지만 국대 생각하니까 이런 생각 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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