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수날 선더랜드 영상 보고 느낀 점
딱 기성용, 지동원 등 저 당시 주요 유럽파가 구자철, 이청용 등인데 은근히 우리팀 출신 선수들이 있어서 유럽 현지 팬들도 우리팀명을 대충이나마 알긴 하더라.
더구나 우리가 맹ㄱ... 아.. 아니.. 맨유랑 두 번이나 친선 경기를 한데다 흥민이 빨이지만 레버쿠젠 등 유럽팀들과 친선경기를 여러번 했어서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생각해보면 내가 저번에 '차라리 토트넘이랑 붙는게 개축 올스타가 아니라 우리팀 단일이면 환영'이라고 했던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인가 봄
코xx 시국이 좀 더 나아지고, 완화되면 10년대 초반때처럼 여름 휴식기 때 유럽팀들 초청해서 친선경기 하는거 다시 추진했으면 좋겠다.. (레버쿠젠전이 아마 해외 클럽과 마지막으로 한 친선진이지 아마...?)
(나꼬 생일이라 이번엔 나꼬짤 달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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