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전 직관 후기 : 나상호 국대 뽑히는거 이해 못했다.
국대 경기는 정말 몇십년만에 갔는데 국대 선수들이 어디 클럽에서 뛰는 줄도 모르고 흥만 외치는 걸 보면서 그냥 좀 그랬음
나상호 교체 기다리는데 뒤에 남자애가 여자친구보고 잰 왜 뽑히는지 몰라 이러더군
나랑 와이프랑 부부는 맞나봐 ㅋㅋ 교체들어갈때 박수치면서 일어나서 나상호 막 소리지름 뒤에 민망하라고 ㅋ
그리고 속으로 생각했음
'FC서울 오기전까지 나도 나상호가 국대 왜 뽑히는지 몰랐지 근데 나상호 경기보면 알꺼다 X새야'
예전의 날 반성한다. 나상호 안뽑으면 누굴뽑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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