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기사에 올해초에 기성용이랑 둘이 서울로 복귀해서 뛰자고 얘기했었다는 내용 있는데
나는 솔직히 이번에 서울이 기성용 무난히 영입했으면 이청용도 데려올 수 있었을거라 생각함 북런트 의지만 있었다면
이청용 한동안 서울얘기 전혀 안하다가 겨울에 한 인터뷰에서 단장이랑 잘 아는 사이라고 하면서 애정하는 팀이다 그랬었는데
그 타이밍이 딱 맞아 떨어지는게 강명원으로 단장 바뀌면서 이청용도 뭔가 바뀐 모습을 기대했던거 아닌가 싶음
근데 기성용이랑 그 난리치는거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기사도 났었고 아마 기성용한테 실시간으로 보고 받았을거고ㅋㅋ 진짜 남은 정까지 다 털렸겠다 싶음.....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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