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 안팎서 바쁜 조영욱, 결승골 도움으로 8강행 견인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21/0006146746
조영욱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바쁘게 보내고 있다.
대표팀 관계자에 따르면 국제 대회 경험이 풍부한 조영욱은 황선홍호의 분위기 메이커다. U20 대표팀 46경기, U23 대표팀 22경기에 출전하고, 최근 A대표팀 데뷔전을 치른 조영욱은 풍부한 국제 대회 경험을 앞세워 팀원들을 이끌고 있다.
한국은 지난 5일 베트남과 조별리그 2차전에서 1-1로 비겨 분위기가 가라앉았다. 이때 조영욱을 비롯해 최준(부산), 오세훈 등 1999년생 형들이 동료들을 다독여 분위기를 다시 끌어 올렸다. 그리고 태국을 상대로 승리하며 베트남전 무승부의 아픔을 잊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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