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 고기고기
역시나 체인이지만 맛있는 삼거리푸줏간 여의도 ifc몰점
고기 떼깔도 좋고 에이징도 매장에서 직접한다.
푸줏간이라는 이름에 비해 가게는 세련된 레스토랑 분위기지만
컨셉에 맞춰 고기는 종이에 싸서 나무 도마위에 서비스해준다.
주문하면 직접 알맞게 구워주시고
멜젓 소스도 맛이 괜찮은 편이다.
집에서 경기장을 갈때면 여의도에서 환승을 어차피 해야하니
가끔씩 들려서 식사를 하고 가거나 경기 후에 빨린 기를 보충하기에도 고기는 상당히 알맞은 메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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