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익버지 만남 + 팬파크 다녀옴(의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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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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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에서 마라탕 먹고 커피나 마실까 해서 팬파크 다녀옴
근데 몇일전에 의류 풀패키지로 들어왔다네
그래서 내가 몇달동안 찾던 115사이즈 트랙탑 사버림
북누나는 안계셨고 알바분들만 계셨는데
거의 모든 사이즈 다 들어왔다고 하심
근데 이번에 들어오고 입고 안된다는 이야기 하심
그러니 의류 구매할 생각 있는 북붕이 들은 참고해서
팬팤 방문하기를 바람
그리고 팬타지움 구경 갔는데 익버지 계시더라
어떤 분이랑 이야기 하고 계셔서 피해 안가게
이야기 끝나실때까지
저멀리 떨어져서 커피만 마시고 있었음
나는 미리 나와서 내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익버지도 이야기 끝나셨는지 차타러 가시더라고
내가 먼저 인사 드리니까
인사할려고 너무 오래기다리신거 아니냐고… 여기서 1차 심쿵함
주먹인사 하고 사진 한장 찍고 이야기 좀 나눴는데
자주 놀러오냐 하셔서
주말마다 거의 온다 오늘은 팬파크에 의류 좀 둘러보러 왔다 함 ㅋㅋ
참 익버지는 오늘 업무때문에 상암 오셨다 하심
근데 익버지가 나보고 그러시더라
“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 한마디 하는데
눈물이 날려고 하더라
나도 저 포함해서 팬들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하니까
“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 하니까 또 눈물샘 자극
서로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면서
인사 꾸벅 여러번 하고 헤어짐
익버지 너무 서윗함 팬서비스 그 자체임
난 이미 대깨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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