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프런트 ○○○들은 마인드 자체가 쳐 글러먹었음

십새기들이 무슨 일에 대한 애착도 열정도 없음

딱 공무원 마인드임

리스크 감수하는거 개싫어하고

나에게 주어진 정해진 일 이외는 절대 할 생각이 없고

심지어 구단이나 팬들에 대한 감수성 자체가 제로임

그래놓고 일터지면 졸라 개ㅈ도 말도 안되는 거짓변명으로 사태 수습하기 바쁘고

팬들을 아주 그냥 개돼지로 보는거지

그래서 어쩔건데? 보기싫은 사람은 보지마 어차피 올사람은 오게 돼있어

나는 서울이 2부가 아니라 3부 4부로 떨어져도 내 평생 응원할 팀이라 생각했어

그만큼 축구를 잘하고 못하고가 문제가 아니었던거지

근데 이렇게 팬들 ○○○이 여기고 속이고 무시하면 이팀에 애정을 붙이고 동행할 자신이 없다

너네가 떠나든지 내가 팬질 접든지

둘 중 하나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