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의 대체제를 생각해봤습니다.
1. 해외축구: 여름쯤 시작하는 EPL 상위팀 경기를 보며 힐링, 단점은 직관이 안된다. 저녁늦게 한다. 새벽에할때도있다.
2. 프로야구: K리그와 동시기 시즌운영하는 프로야구 서울에만 3팀 (두산, LG, 키움)이 있다. 이중에서 두산은 우승도 자주하기에 서울연고 프로스포츠팀으로서 서울시민에게 자존심을 한가득 심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FC서울만큼 돈이없는 구단.
LG는 돈은많은데 성적이 안좋고 키움은 두산보다 돈이 더 없지만 성적은 좋은편(키움같은경우는 언제 팀이해체되도 이상하지않은 상황.)
근데 야구는 호불호가 강하고 취향을 매우 강하게 타는 종목이라 재미못붙이면 다 말짱꽝
3. 해외야구: 국내야구보다가 더 심오하고 수준높은 야구를보기위해 MLB로 많이 넘어가는 상황. 한국선수있는 팀 중계만 하기때문에 다양한 야구를접하기 어려움. 미국시간대라 아침일찍밖에 볼수없는데 출근, 등교 하다보면 결국 제대로 볼수없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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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그냥 FC서울 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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