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자 혼자 첫원정 후기
- 아리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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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라 보고 걱정 많았는데
다행히 시비걸리거나 하진 않았고
첫 원정관람 이겨서 좋네
하프타임도 재밌었고ㅋㅋㅋ
중간에 재입장도 가능해서 흡연 편했다
원정석이라 그런지 편의점 줄도 짧고
s3구역 앞줄 잡았는데
옷벗고 응원하는거랑 상대팀 야유하면서
가운데 손가락을 드는.. 너무나 민망하고..
보기 싫은 행위에.. 자리 옮겼다..
옷 제발 벗지 말아주라...
벗을거면 선수단 처럼 몸을 가꾸고 벗어주라..
결심했다, 모든 경기는 최대한 응원석과 떨어져서 보기로..
승리골보다 그 뒷태가 더 충격적이라 잊혀지지않는다..
악질성진맘님 포함 155명이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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