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올시즌엔 국내에 남아있어야 하는 이유

1. 카타르 월드컵전까지 확실하게 폼 끌어올리고 편안하게 경기를 뛸 수 있는 곳이 바로 서울

1-1. 서울도 황인범이 필요하다

- 황인범이 나가면 고캡이 시즌아웃 한승규가 장기부상 빠진 상태에서  즉시 전력감 2선 자원이 임민혁과 정원진 백상훈 이 3명 밖에 없음 하지만 이 세 선수들이 한승규와 황인범처럼 전방으로 침투해들어가고 중원에서 연결고리를 할 수 있다는거에 대해선 물음표가 붙는게 사실 심지어 임민혁 정원진 백상훈은 경기를 자주 못뛰는 상황에서 폼이 떨어져있고 무엇보다 익버지 체제에서 팔로세비치 기성용이랑 함께 전술 핵심 선수라 서울도 황인범이 필요함

2. 벤투 감독이랑 비슷한 전술을 구사하고 있는 익버지라 전술적인면에서 익숙함 

3. 판교에서 아내와 행복하고 편한 가정 생활을 할 수 있음 

4. 유럽 진출은 겨울 이적시장에 노려도 괜찮다

- 언제든지 유럽에서 오퍼가 올만한 선수임엔 틀림 없음 왜냐하면 지금 분데스리가에서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하고 러시아 무대에서 유럽에서 통한다는게 입증이 됐으니까 ㅇㅇ 

5. 당장 서울에 있는 미들에 유럽 무대에서 뛴 선배 기성용이 있다

- 유럽에서 뛰던 선배가 경험 전수해주고, 기성용이랑 같이 뛰면서 다양한 면을 배울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