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된 입장에서
물론 나는 이제 네살 두살짜리 키우지만 얘넬 수호신 새싹 유망주라 여기고 키우거든 이제 막 생애 첫 직관도 같이 다녀와봤고...
그만큼 금지옥엽 때론 엄하게 등 늘 내 목숨처럼 귀히 사랑하며 자식 키움
이게 꼰대 마음이긴 한데 진짜 어른들이 하던 소리, 날 닮은 자식 낳아봐야 부모 마음 안다고 난 어린 얘넬 봐도 내 ○○○라 그 말을 이제야 깨달음
근데 그 피해자 중학생 트라우마도 본인이 평생 남겠지만, 내 ○○○라 여기는 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 생각하면 아픔보다도 큰 너무 마음 저릴거 같아 저런 일 당함 눈물도 마를 정도로 찢어질거 같아
그냥 축구 좋아해서 내 ○○○ 보냈는데 저리되면
저 가해자를 내 자식한테 그랬다?
난 절대 합의고 뭐고 합의금이고 뭐고 선처 못해줄 거 같아 솔직한 심정이고 과장 안 보태고 이 사건이 감정 이입될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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