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품은 울산, ‘위약금’ 문제는 없었다
서울은 간판스타로 성장 중인 이청용을 이적시키는 과정에서 위약금 조항을 넣었다. K리그 복귀 시 다른 팀으로 향할 경우 위약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서울 관계자는 “위약금 조항은 구단과 이청용의 계약 문제”라면서 다음과 같은 설명을 덧붙였다.
“울산은 이 계약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이청용이 울산 유니폼을 입고 뛰는 데도 문제가 없다. 우리에게 이청용의 울산 이적을 막을 권리는 없다. 다만 계약대로 이행이 안 된 부분은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 아직 이청용 측과 대화를 나눈 적은 없다. 이른 시일 내 위약금 관련한 대화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529&aid=000004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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