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그래퍼] 슈퍼매치 조영욱 선제골 세리머니 직찍🖤❤
경기 끝나고 수원에서 집 돌어와서 하이라이트 보니까
골 세리머니 하면서 달려가는 영욱이형 뒤로
미동도 없이 셔터 갈기고있는 내 모습이 찍혔더라ㅋㅋㅋㅋ
마음속으로 좋아 죽으면서 남들에 비해 시간차로 환호하지만
저런 명작들 여러장 건질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
육성응원 재개되고도 카메라랑 대포 들고 경기장 가는 것 같음.
선수들이 내 사진 보고 좋아하는 것도 감사하고,
같은 북붕이들이 내 사진 보고 한장이라도 더
갤러리에 저장해주는 것도 너무 고맙고 말이지ㅎㅎ
울산전때도 저런 명작 건질 수 있게 골잔치 열렸으면 좋겠다!!
P.S.내일 울산전은 엄마랑 간다🖤❤
나를 북붕이로 만든 장본인이자 안양시절부터 직관다닌
찐 북붕이 3년만에 경기장 행차하시니까 꼭 이겨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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