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불투명' 황인범,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하고 싶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1&aid=0000011227
"경기에 못 나가도 세계적인 선수들, 높은 레벨에 있는 선수들과 어울리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
- 선택의 시간은 언제가 될 지
전혀 모르겠다. 현재 에이전트를 통해서 어느 팀들에서 오퍼가 오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선택이 언제 이뤄질 지는 확언할 수 없다
- 미래를 선택할 때 가장 고려하는 최우선 가치는
브라질전을 통해서 많이 느꼈다. 그 전엔 선수로서 어떤 선택을 내려야할 지 고민이 컸다. 성장을 위해서 날 써주는 팀으로 갈지, 많은 돈을 주는 팀으로 갈지 고민을 했다. 브라질전에서 대패를 겪은 후에 그런 고민을 할 처지가 아니라고 느꼈다. 경기에 못 나가도 세계적인 선수들, 높은 레벨에 있는 선수들과 어울리면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느꼈다. 지금도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 상위 팀으로 가겠다는 뜻인가
상위 리그에 가고 싶다고 무조건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감독님과 통화를 하고 이적을 해도 못 뛰는 상황들도 있다.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내가 가장 잘할 수 있는 팀으로 가겠다
싸게싸게들 작별인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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