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쿼터에 여유를 확보한 FC서울도 기량이 검증된 공격수를 유럽에서 찾고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82/0000988446
반전이 절실한 수원 삼성은 일본국가대표 출신 사이토 마나부를 아시아 쿼터로 데려오는 한편 기대이하의 그로닝(덴마크)을 대신할 공격수를 물색 중이다. 외인 쿼터에 여유를 확보한 FC서울도 기량이 검증된 공격수를 유럽에서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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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국내선수들의 이동도 눈여겨봐야 한다. 수도권 구단의 연령별 대표선수와 지방팀 베테랑 선수가 현금을 얹은 트레이드 형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을 가능성이 떠오른 가운데 여러 건의 트레이드 물밑작업이 포착됐다.
한편 전북 현대는 이달 말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임대계약이 끝날 국가대표 왼쪽 풀백 김진수를 붙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서울도 황인범을 설득 중이다. 울산 현대는 각각 요코하마 마리노스(일본), 산둥 타이샨(중국)에서 임대해온 아마노 준, 레오나르도의 완전 이적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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