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결국 이 축구 계속할거면 둘 중 하나라고 봄
이번 시즌은 이미 조진 느낌이지만, 다음 시즌 시작 전에 피지컬 쪽 프로그램 존나 돌려서 모든 선수들이 감독이 요구하는 수준의 압박, 집중력을 최소 시즌 절반까지 노 로테로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만들어오던가, 아니면 돈을 존나 써서 주전 - 비주전 간극을 줄인 다음 로테를 돌려주던가.
일단 감독이 스스로 철학을 바꾼다, 라는 선택지는 나는 안 고르기로 했음. 사실 맞든 틀리든 감독이 하려는 축구 자체가 틀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도 않고.
추천인 8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