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나 오늘 좋은 일 하나 했다. "개천 급식들" 두 명 집 앞에 모셔다 줬다.
그냥... 난 동생이 없지만 내 동생들이 이렇게 늦은 시간 까지 다른 지역가서 돌아다닌다 생각하니까 마음 아프더라..
그래서 걍 어차피 나는 집이 인천이고 해서 걔들 집도 얼마 안멀고 검단이길래 걍 픽업해줘서 내려줬다.
그리고 덧붙이는 말로, 함부로 어른이 차 타라고 하면 타면 안된다고 말까지 해줌
걍 그랬다고
내 자랑은 아니고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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