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전 이스토리로 흘러갔으면 개최악이다
영욱이 선취골 넣고 이명주 동점골
남은 시간 서로 치고 박는 공방전 시작
고별전을 위해 열심히 뛰는 무고사.
89분, 무고사 깁보섭의 날카로운 크로스에 이은 헤더, 양한빈 선방.
90분, 인천의 코너킥, 무고사의 헤더 황현수의 팔과 겨드랑이 사이에 맞음. 추가시간은 4분
김희곤의 VAR, 다시봐도 애매한 장면, 무려 5분간 VAR을 보고 나온 김희곤의 판정 : 페널티킥과 황현수에 경고.
황현수의 넋 나간 표정.. 본인의 플레이에 절망.
페널티킥 키커는 마지막경기 치루는 무고사..
90 +6분 무고사의 슛, 파넨카킥으로 양한빈의 타이밍을 뺏으며 득점.
인천팬앞으로 다가가 유니폼을 벗는 무고사, 유니폼 안에 한글자필로 '감사했습니다, 인천💙🖤' 써놓고 감격의 눈물, 인천팬들의 환호와 눈물..
최종스코어는 2 : 1 인천의 승리.. 무고사와 인천의 아름다운 이별..
"경기종료후 김희곤의 PK판정은 오심.........."
추천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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