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축구인생은 ㄹㅇ 영화같지 않음?
한팀에서 리그를 정복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고
일본무대까지 평정하고 다시 돌아와 박주영이라는 미래의 구심점과 한시즌을 뛰고 은퇴
위기에 빠진 팀을 구하기 위해 감독으로 돌아와 수많은 트로피를 안겨준 뒤 중국무대로 떠났으나 기대만큼 성공하진 못했고 야인으로 지내다가 친정팀이 역사상 최대의 위기에 빠지자 다시 감독으로 돌아와 팀을 재건한 전설 그 자체
걍 영화 만들어도 될듯ㅋㅋㅋ
추천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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