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초대석] 기성용이 전술판에 남긴 펀치라인 10
http://hidden-k.com/2022/06/28/ksy6/
“전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기성용에게 인터뷰를 제안하자 돌아온 답이다. 그가 온다면 무엇인들 못 하겠나. 전술판을 비롯한 모든 것을 준비하고 기다렸다. 결과는 모두가 아는대로다. 기성용은 모두를 놀라게 할 정도로 깊고도 정연한 이야기를 했다. <히든K>는 기성용이 남긴 말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멘트를 정리했다. <편집자주>
“전술적인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일본이 브라질 상대로 전방압박을?”
“빌드업을 위해서는 수비진 모두가 중요하다”
“스완지에서 축구를 다시 배웠다”
“(박)지성이형한테 많이 혼났죠… 야 EC 어디가!”
“(2010년 국가대표팀의)박지성–이영표 라인은 뚫릴 것 같지가 않았다”
“가장 많은 영향을 준 감독은 개리 몽크”
“가장 잘한다고 생각했던 선수는 잭 윌셔”
“축구엔 정답이 없다”
“K리그에 다양성이 생겼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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